날씨가 따뜻해져서 향수 찾다가 예전에 쓰던 향수가 갑자기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
너무 가볍지도 않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서 캐주얼차림뿐아니라 정장분위기에도 취저♥
옛날에는 에어 서큘레이터가 있는 줄도 모르고 선풍기로 에어컨 공기 순환시키려고 했었는데, 에어 서큘레이터는 아예 공기 흐름 자체를 만들어줘서 선풍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특히 에어컨 틀어놓고 선풍기까지 틀면 너무 춥고ㅜㅜ 그렇다고 선풍기를 안 틀자니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춰야 하고ㅜㅜ 이럴때 서큘레이터 앞에다가 놓으면 직접적으로 바람도 안 맞고 시원해져서 건강에도 훨씬 좋더라구요!! 전에 쓰던 보x이도 써큘레이터가 먼지가 너무 많이 꼈는데ㅠㅠ 청소할 방법이 없어서 이번에 새로운 서큘레이터를 주문했어요!! 사용도 간편해서 넘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소소하게라도 지구를 위해 뭐를 할 수 있을까 해서 분리수거도 더 열심히 하고, 일회용품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전 제품을 새로 살때는 어쩔 수 없이 환경을 생각할 수 없을때가 많은데, 이렇게 에코 제품이 나오니 너무 좋아요!!! 재활용품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너무 좋고 브랜드의 취지가 넘 맘에 들어서 응원하기 위해서 샀어요!!
조x론 딥디x 향수들 유명한건 다들 말모 다 알지만 ㅠㅜㅠ 솔직히 가격이 사악해서 접근하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너무큰데, 그렇다고 다른 저렴이 향수들은 특유의 머리아픈 냄새와 이상한 끝향이 너무 싫더라구요ㅜㅜ 근데 이 향수는 버버리 네임을 달고 있어서 그런지 싸구려 향수 특유의 머리아픈 것도 없고 향이 아주 고급져요!! 대학생들 첫 입문 향수로 완전 강추에요!!!
원래 필x스 제품을 쓰다가 기름때도 너무 많이 끼고 크고 소음이 커서 바꿔야지 하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뽀짝하고 하얗고 이쁜 에프가 있길래 주문했어요!! 쿠쿠는 이미 밥솥으로 유명하니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도 높구요!!
뭣보다 디테일한 부분들이 넘 맘에 들어서 고민도 없이 쿠쿠로 결정!!!
지금 주방이 흰색인데 원래 있던 가전들하고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기서는 다 가지각색으로 부르는데 베엠에프 모르는 간첩은 없죠~ 냄비부터 칼이랑 독일에서는 정말 명품 주방 용품으로 유명한데 독일은 짠돌이가 많아서 한번 사면 대대로 물려주는 경우가 많아가지구 내구성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독일의 명품 브랜드 중 하나가 베엠에프인데 이런 합리적인 가격의 그릴이라니!!! 받아보지 않아도 이미 퀄리티가 예상돼요 ㅎㅎㅎㅎ 빨리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