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가 민감하고 완전 예민해서 바닷가 근처만 가도 수포같은게 토돌토돌 올라와서 몇년전부터 필터샤워기를 섰는데 타사 제품이 리필도 엄청 비싸졌더라구요 그러면서 귀엽기도하고 바꾸게 됐어요 몇년전에 수질문제도 있었고 찝찝해서 그냥 샤워기는 이제 못쓰겠더라구요ㅠㅠ
줄까지 싹 바꿔서 이제 더 깨끗한 물로 저랑 아이랑 씻을랍니닼ㅋㅋ
정착합니다.
진짜 악건성에 아들은 모공각화증까지
피부과가면 그때 뿐이고..ㅜ
이건 수분폭탄이예요.
바르고 자면 끈적이지도 않고
아침까지 탱글거립니다.
아기들 피부에 딱인거 아닌지..걱정했는데
40대 저랑 사춘기 아들 수시로 듬뿍듬뿍
다른건 안 발라도 되는
반지르르~^ 최르르~^
최애템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