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생각한 핸드 블렌더는 그냥 믹서기 쓰기 귀찮을때 대충 쓰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요금 별그램에서 핸드 블렌더를 활용한 요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 간편하고 좋을수가!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고 비싼건 엄청 비싸고 여러 제품들 중에 뭐가 좋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테팔의 브랜드를 믿고 가격도 적당해서 선택했어요!! 지금 한창 딸기철이라 얼른 도착해서 딸기퓨레 만들어 먹을 생각에 설레는 중이에요 ㅎㅅㅎ
주방 베란다쪽 빈 공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별그램 보니까 이런 트롤리로 공간 활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르다가 트롤리도 바퀴 내구성이나 수납함 자체의 내구성도 중요하다고 해서 다른 트롤리보다 조금 비싸지만 믿고 샀어요!! 한번 쓰면 오래 쓴다고 하니 아깝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해요! 사이에 보관할 것들 벌써 미리 고민하고 있어요, 주방이 훨씬 넓어질 것 같아요 >_<